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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코딩이 필요 없는 ’코드 제로‘ 시대 연다배영근 대표는 첫 직장(포스코ICT, 1991년) 생활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을 하거나 돈을 벌겠다는 것보다 취미생활 하듯 해오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는 게 재미있고, 즐겁다고 한다. 특히 그는 고객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줬을 때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비아이매트릭스가 사훈을 ‘열심히 일 하지 말자’로 정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고 한다. 역설적으로 그는 타고난 개발자이자 실질적인 비즈니스맨이라고 할 수 있다. 즐겁게 일을 하면서 고객을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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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데이터 시대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꿈이 현실로조광원 대표는 데이터로 시작해 데이터 끝낸다고 할 만큼 데이터 산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가장 강조하는 대표적인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그가 지난 2004년 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인 ‘비투엔컨설팅’사를 설립한 배경도 바로 이런데 있다고 한다. 당시 그는 데이터로 “IT의 전설이 되겠다.”고 임직원들에게 다짐했을 만큼 데이터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한다.특히 조 대표는 임의 단체였던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을 맡아 지난 2019년 1월 법인화시켰고, 초대 회장까지 맡아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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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100년 이어갈 플랫폼 기업 토대는 ‘기술 + 서비스 + 마케팅’이주찬 대표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사업가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 당시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서는 조직과 구성원이 필요하고, 그것이 바로 기업임을 알았다”고 한다. 이후 그는 ‘그렇다면 어떤 기업이 좋을까?’라고 자신에게 물었고, 그 해답으로 “돈보다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생명력이 긴 회사를 경영하자”라는 것을 찾았다고 한다. 결국 그런 꿈은 지난 2004년 7월 말 ‘굿모닝아이텍 주식회사’를 탄생시키게 됐다.굿모닝아이텍은 주로 외산 솔루션을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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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PDF 파일 변환 및 뷰어 기술’, 국내 최고에서 이젠 세계로 김정희 대표이사는 PDF 파일 변환 및 뷰어 기술 개발 전문가로 평가된다. 그는 세계 최초로 문서 스트리밍 기술을 개발했고, 국내 최초로 HTML 뷰어 솔루션인 ‘스트림닥스(StreamDocs)’도 개발하는 등 관련 분야 최고라는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한다. 그것도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는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지목되기도 한다.김정희 대표가 개발한 대표적인 기술은 ‘빠른 PDF 엔진’이고, 솔루션은 ‘스트림닥스’다. 빠른 PD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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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국내 최고의 통합관제 솔루션을 넘어 ‘글로벌 ICT 리더 솔루션 그룹’으로김수현 대표는 국내 최초로 ‘통합관제’라는 솔루션 시장을 개척한 인물이자 대표 주자로 평가된다. 통합관제 솔루션에 대한 개념에서부터 개발, 시장개척에 이르기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사실 그는 반도체재료공학을 전공했다. 그러나 그는 대학교 재학 중 소프트웨어를 통해 산출되는 결과물들이 신기해 전산학 강의를 별도로 듣는 등 소프트웨어에 점점 빠져들어 4학년 때는 아예 전산학과에서 강의를 들었다고 한다. CEO가 되겠다는 꿈도 그 때 갖게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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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창간 35주년 기념 기획 특별 부록’을 발간하며국내 B2B SW 솔루션 시장은 밀레니얼 SW 전문기업들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밀레니얼 SW 전문기업(가칭)’은 지난 1998년 IMF 사태를 겪으며 탄생(1999년 ~ 2005년 설립)한, 즉 15년에서 20년 안팎의 기업들을 말한다. 특히 이들 기업들은 자사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SW 솔루션으로 외산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자사만의 독자 시장을 확보, 이젠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평가까지 받을 만큼 확고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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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SaaS 비즈니스의 중심에 서는 창업 때의 꿈’이 현실로 조창제 대표이사는 ‘인터넷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중심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겠다’는 각오로 21년여 전인 지난 2000년 5월 (주)가온아이를 설립했다. 회사명도 그런 의미에서 명명됐다고 한다. 조 대표는 IMF로 인한 구조조정에 따라 새로운 돌파구, 즉 ‘그룹웨어 개발과 영업에 자신’이 있어 가온아이를 설립했다고 한다. 실제로 당시 조 대표가 개발한 그룹웨어는 전 직인 H사 제품보다 성능이 훨씬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고, 지금도 그렇다.아무튼 조 대표는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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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세계적인 제품 개발에 대한 꿈’이 오늘의 ‘유니온커뮤니티’신요식 대표는 26세 때인 지난 2000년 2월 ‘원하는 제품을 마음대로 개발하고 싶고,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세계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지문인식 솔루션 전문기업인 유니온커뮤니티를 설립했다고 한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신요식 대표는 사실 독립 회사를 설립하기 이전부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주변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단적인 예로 그는 장영실상을 두 번(1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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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명실상부한 데이터 관련 전문기업으로 우뚝 선 ‘데이터스트림즈’이영상 대표는 ‘독립 회사 경영’에 대한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999년 9월 ‘데이터스트림즈’를 설립(법인 등록은 2001년. 9월)했다. 지난 9월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와 관련된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게 관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설립 당시 국내 데이터 관련 시장은 글로벌 제품들이 주도했고, DW(Data Warehouse) 시장이 확산되면서 데이터 분석에 대한 요구, 즉 고객의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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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자신감만으로 무모하게 도전한 게 오늘의 ‘소프트캠프’가 됐다 배환국 대표는 “아무런 생각 없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으로 지난 1999년 7월 문서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인 소프트캠프(주)를 설립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29세였고, 우리나라는 IMF로 인한 구조조정과 함께 IT 벤처기업 설립 붐이 일어났다. 그는 ‘미래 시장은 소프트웨어 기술이 주도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그 중심에 서고 싶었던 것이다. ‘소프트캠프’라는 회사명도 소프트웨어 개발 전초기지라는 의미인 ‘소프트웨어 베이스캠프’의 줄인 말에서 나왔다고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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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우리도 수출할 수 있다”가 세계 시장 개척의 모태였다 김찬우 대표이사는 ‘우리나라도 수출 할 수 있는 제품이 없을까?’ 라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독립 회사 설립을 꿈꿨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지난 1999년 6월 스콥정보통신을 설립했다고 한다. 그는 네트워크 전문 엔지니어이다. 설립 당시 국내 이 분야 시장, 즉 네트워크 인프라 장비인 라우터, 스위치 등은 거의 다 외국산들이었다고 한다. 해서 그는 수출할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을 찾기 시작했고, 그것이 바로 스콥정보통신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IPAM(IP 주소관리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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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22년 성장 기반은 ‘데이터센터 기반설비 설계 및 구축 기술’ 나창용 한산씨엔에스 대표이사는 지난 1999년 2월 ‘일을 올바르게 하는 조직에 대한 열망’으로 독립 회사를 설립했다고 한다. 수익만을 추구하는 설립 전 직장의 경영진과 의견이 맞지 않아 5명의 동료 직원들과 기본 설립자본금인 5천만 원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했다는 것이다.당시 국내 시장 환경은 IMF로 인해 문을 닫는 기업들이 속출했고, 그가 몸담았던 전 직장도 경영난으로 직원들의 퇴직금도 제대로 못 주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전 직장은 ‘고객이 우선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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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성장 모토는 ‘한국형 리포팅 솔루션과 신속한 기술지원’ 전승민 대표는 기술연구소 연구소장을 역임하다 지난 2012년 3월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 받아 9년째 이 회사를 이끌어 오고 있다. 전 대표는 엠투소프트의 창업멤버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엠투소프트와 함께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특히 그는 엠투소프트의 주력 솔루션들을 개발해 온 주역이었고, 성장 발전의 중심에 있었다. 전임 사장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퇴직했을 때 내부 직원들의 적극적인 추대 및 요청한 것도 바로 이런 배경에 있다고 한다.사실 엠투소프트는 초대 사장인 김응수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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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대한민국 전 가구를 세분화 시킨 상권 분석 데이터는 ‘오픈메이트’가 최고 이은영 대표는 약학을 전공했고, 미래의 꿈은 교수가 되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런 그가 공간정보 관련 전문기업 대표이사로 변신, 이젠 국내 최고의 공간정보 비즈니스 기업으로 평가받는 오픈메이트를 이끌고 있다. 사실 그는 교수가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건주립대학교에서 다시 학사를, 그리고 석사까지 마치고 귀국해 경기대학교와 경희대학교에서 ‘호텔 재무 및 경영전략’ 강의를 했다고 한다.그런 그가 오픈메이트와 인연이 된 것은 이 회사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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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최백준 대표는 아르바이트를 하다 자신이 잘 알고 있는 ‘터미널 기술’이 미래에 반드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으로 지난 2001년 5월 ‘틸론’을 설립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그의 목표대로 국내의 대표적인 데스크톱 가상화(VDI/DaaS) 전문기업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다.사실 틸론이 설립될 당시 국내 시장상황은 거의 다 외산이 장악하고 있었다. 그것은 곧 틸론이 비즈니스를 창출하기가 그만큼 쉽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그러나 최 대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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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국내 최고의 미들웨어 전문기업으로 평가받는 ‘H2O’임종혁 대표는 ‘사람과 비즈니스를 만족시키는 기술’을 판매하기 위해 지난 2000년 12월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H2O)’를 설립했다고 한다. 회사명인 H2O는 수소와 산소가 결합한 화학적 원소기호로인 ‘물’, 즉 만물의 근원이자 IT 업계의 근원이 되겠다는 의미가 포함됐다고 한다. 해서 설립 초창기에는 물 배달 또는 정수기 판매업체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아 여기에 ‘테크놀로지’를 붙였다고 한다. 사실 이 회사명은 임 대표가 관심 있고, 그것을 개발 공급하고자 한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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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직원들이 만족하고, 개발자들이 나이 들어도 개발할 수 있는 회사 이상돈 대표는 ‘직원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로 지난 2000년 10월 ‘토마토시스템’을 설립했다. 대다수 기업들은 ‘고객 만족 SW 개발’ 또는 ‘세계적인 SW 개발’ 등을 기치로 회사를 설립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즉 직원들이 만족하는 기업이어야만 고객들도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게 이 대표의 기업에 대한 기본 철학인 것이다.이상돈 대표는 설립 전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되는 LG CNS에서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했었고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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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명실상부한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우뚝 선 ‘인프라닉스’송영선 대표는 ‘독자 기술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내 사업을 하고 싶었고, 20년 후 내로라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지난 2000년 7월 인프라닉스를 설립했다고 한다. ‘인프라닉스’라는 회사명은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와 클리닉스(Clinics)의 합성어로 서버와 관련된 각종 시스템을 치료해 주고 관리해 준다는 의미라고 한다. 즉 인프라닉스는 IT 인프라와 관련된 정보시스템의 각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관리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
특별부록
김용석
2020.11.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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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이 지난달 15일 ‘머신러닝 자동화 플랫폼 동향과 적용사례’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머신러닝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는 한편, 복잡한 머신러닝 과정을 간소화‧자동화해주는 머신러닝 자동화 플랫폼의 발전방향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그간 위세아이텍이 경험한 실제 머신러닝 프로젝트 사례를 바탕으로 오늘날 산업현장에서 머신러닝과 AI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다.머신러닝 프로세스 자동화하는 ‘와이즈프로핏’첫 번째 세
기획특집
김성수 기자
2020.11.0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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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안랩이 보안위협 대응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20 버추얼 컨퍼런스(AhnLab ISF 2020 Virtual Conference, 이하 ISF 2020)’을 지난달 21, 22일 양일간 개최했다. 최근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온라인 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된 ‘ISF 2020’에서는 보안 시장 및 기술 동향, 안랩 솔루션 구축 사례 등이 공유됐다.이번 컨퍼런스는 이틀간 누적 접속자 1,400명을 달성, 온라인 세미나임에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발표자들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하는 ‘라이브 토크’ 세션을 진행, 참
기획특집
권정수 기자
2020.11.01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