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및 공공기관서 듀얼시큐어와의 정면 승부 예상


▲ 트리니티소프트의 웹 방화벽‘웹스레이 V2.0’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 www.trinitysoft.co.kr)의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웹스레이 V2.0'이 14일, 보안적합성 검증 심사를 신청한지 4개월여만에 국정원으로부터 보안적합성검증필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보안적합성 검증필을 업계 유일히 획득해 정부 및 공공시장을 독주해 온 듀얼시큐어와 시장 정면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트리니티소프트 김진수 대표는 "지난 5월 세계 최초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부문에서 CC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에 보안적합성검증필을 획득했다"며 "공공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향후 해외 시장에 진출해 국내 웹 방화벽 제품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리니티소프트는 2005년 하반기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EAL 4등급 국제CC인증 평가 자문에 착수해 2007년 5월 전세계 웹방화벽 최초로 CC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보안 적합성 검증필을 획득한 트리니티소프트의 웹스레이 V2.0은 최근 이슈화 되고있는 웹 취약성을 악용한 웹 해킹 공격으로부터 웹 서버를 안정적으로 방어하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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