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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블루코트코리아 김종덕 지사장“1~2년 내에 WAN 가속시장 1위 달성 하겠다 ”
올 1월 블루코트코리아의 수장이 된 김종덕 지사장은 "경쟁사에 비해 WAN가속 시장 진출은 늦었다. 하지만 보안과 가속에 대한 풍부한 기능을 제공하는 블루코트의 강점을 내세워 그동안 리버베드가 독주해 온 WAN 가속 시장 1위 자리를 빼앗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리버베드는 블루코트보다 제품 출시만 3~4년이 빨랐다. WAN 가속 시장 한우물만 파온 덕에 리버베드는 그동안 WAN가속 시장을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다. 반면 블루코트는 지난해 3월 WAN가속 솔루션 '마크5(MACH5)'를 출시했고 마크5를 탑재한 SG어플라이언스를 앞세워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WAN가속 시장서 1~2년 내 블루코트 시대 연다
김종덕 지사장은 "대부분의 WAN가속 솔루션이 제공하는 가속 기능은 유사하다. 하지만 블루코트는 가속에 SSL 트래픽,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 유해 데이터 차단, 인터넷 직접 액세스 기능 등 풍부한 보안 기능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가속만 제공하는 업체와 분명 차별화된 강점을 지닌다"고 강조했다.

실제 이러한 이점 때문에 최근 증권거래선물소에도 경쟁사들을 누르고 채택된 바 있다는 게 김 지사장의 설명이다. 또 기존 리버베드 고객사에서 웹 트래픽의 증가에 따른 성능 이슈로 WAN 가속솔루션을 증설하기 위한 BMT에 현재 참여 중이라며, 리버베드 제품으로 증설 안하고 경쟁 제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은 곧, 앞으로 WAN 가속 시장에서 블루코트의 사업 기회가 많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국내 WAN 가속 시장은 올해 최대 300억원 규모를 내다볼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다. 블루코트코리아는 올해 WAN 가속 사업에 적극 참여해 내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교두보를 닦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지사장은 "국내 고객들은 보통 10메가 네트워크 회선을 사용하다 느려지면 15메가를 쓰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는 도로가 막힐 때 차선만 넓혀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격"이라며 "고객들이 기간 업무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하고 쓸데없는 트래픽을 줄이는데 초점을 둘 때 WAN 가속 시장 확대는 보다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AN 가속 장비는 보통 본사와 지사에 놓이게 되는데 소규모 지사에 장비를 구축하는 작업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블루코트는 경쟁사 보다 앞서 2~3명 인원밖에 안 되는 작은 지사 규모에도 적용 가능한 클라이언트 사용자(SW) 제품 'SG클라이언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리모트 사용자 및 모바일 사용자의 엔드포인트 디바이스까지 애플리케이션 가속 및 보안을 제공해 준다.

모바일 단말까지 총체적 WAN가속 솔루션 제공
블루코트코리아는 올해 지사장을 새롭게 선임한 이후 국내 지사 및 채널 협력사의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 앞으로 WAN 가속 시장에서 블루코트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세미나, 마케팅 등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블루코트가 레퍼런스를 차곡차곡 쌓아 시장을 확대해 나가다 보면 1~2년 안에 반드시 WAN가속 시장 1위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김 지사장은 자신했다. 김 지사장은 블루코트에 몸을 담기 전 UTM(통합보안)시장 선도 업체인 포티넷코리아의 초대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국내 UTM이란 개념조차 없던 시기부터 포티넷코리아를 이끌며 국내 UTM 시장 선두 입지를 굳히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지사장은 "국내 UTM시장에서 포터넷이 일으켰던 바람을, WAN가속 시장에서 블루코트가 일으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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