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높은 매출 성장률 기록 및 다양한 프로젝트 성과 인정
[아이티데일리] AI·클라우드 전문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는 지난 9~10일 태국 푸켓에서 열린 ‘화웨이클라우드APAC파트너서밋2025(HUAWEI CLOUD APAC PARTNER SUMMIT 2025)’에서 대한민국 부문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Korea)’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으로는 메가존클라우드가 유일한 수상자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수상이 작년 한해 높은 매출 성장률 기록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화웨이 클라우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메가존클라우드는 화웨이 클라우드 스탠다드 파트너이자 네트워크 장비 부문 골드 파트너로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클라우드 솔루션과 네트워크 장비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금융, 게임, 미디어 등 주요 산업군 중심 양사 간 공동 영업과 마케팅을 활발히 추진하며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메가존클라우드는 공동 대외 마케팅 행사 기획과 온보드 교육, 기술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고객 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고객 인사이트를 정기적으로 공유해 화웨이 클라우드가 국내 시장에서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 서민택 부사장은 “메가존클라우드는 기술력과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화웨이 클라우드와 함께 고객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며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메가존클라우드는 화웨이 클라우드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고객의 AI 전환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기술 지원, 공동 마케팅,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 등 실질적 실행 전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