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웨어, 97년 지사 설립이래 최고 실적 분기 매출 기록

한국 컴퓨웨어(대표 정갑성, WWW.compuware.co.kr)는 지난 분기(7~9월, 자사 회계기준 2사분기)에 본사와 지사 모두 괄목할 만한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컴퓨웨어 본사는 지난 분기에 3억 2백만 불의 매출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4.7%의 성장을 달성하였다. 특히 사업을 집중하고 있는 오픈 환경의 라이선스 부문에서 45.5%의 성장을 보였다. 순수 라이선스 판매 분에서는 7천만 불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한국컴퓨웨어 역시 97년 지사 설립이래 최고 실적의 분기 매출을 기록하였다. 한국에서의 실적 호조는 작년 하반기부터 판매를 시작한 벤티지 에이전트리스 모니터링 제품의 실적 견인과 함께 메인프레임, IT거버넌스 솔루션 등의 꾸준한 실적 뒷받침에 의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벤티지 에이전트리스 모니터링은 앤드 유저의 서비스 이용 경험을 모니터링하고 IT의 성능에 대한 포괄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별도의 에이전트 설치를 필요로 하지 않는 손쉬운 적용으로 시장에서 하이라이트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컴퓨웨어

컴퓨웨어는 CIO들이 IT업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컴퓨웨어 솔루션은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품질을 높이며 핵심 업무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CIO들이 전반적인 IT포트폴리오를 조정 및 관리하고, IT 조직 전체의 효율성, 비용 제어 및 직원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1973년 설립된 컴퓨웨어는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의 90% 이상을 포함한 세계 규모의 IT 조직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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