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시스(대표 강세호 www.unisys.co.kr)는 최근 자사의 새로운 메인프레임 클리어패스 플러스 서버 도라도(Dorado)280을 국내에 선보였다. 도라도 280은 기존 모델에 비해 50%이상 향상된 연산 능력을 갖췄고, 오픈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강화된 제품이다.
한국유니시스는 윈도우에서 리눅스 환경지원 개선을 위해, 노벨, 레드햇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JBoss 애플리케이션 서버 기반의 자바 및 J2EE 환경까지 지원폭을 넓혔다. 도라도 280은 최대 32개의 프로세서를 탑재할 수 있고, OS 2200을 지원하는 메인프레임 칩과 32-64비트 호환의 노코나 프로세서를 동시에 탑재해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한국유니시스는 도라도280 모델 출시와 함께 메인프레임의 클러스터링 기술기반의 XPC 후속 모델 ‘XPC-L’을 선보였다. XPC-L은 리던던시 구성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안정성을 향상시켰고, 호스트 간 공유 락(Lock) 성능의 강화로 대형 고객사의 수평적 시스템 확장 능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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