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선봬

▲ ‘재팬 IT위크 오사카 2020’ 엠클라우독 부스 전경

[아이티데일리]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재팬 IT 위크 오사카 2020’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재팬 IT 위크 오사카 2020’은 광범위한 IT 분야를 다루는 일본 서부 IT 전시회다. 엠클라우독은 정보 보안 엑스포 부분에 참여해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엠클라우독(mcloudoc)’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텔레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엠클라우독’은 문서중앙화 솔루션 제품인 ‘클라우독(ClouDoc)’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다. 단순한 문서 저장 및 열람 뿐 문서 링크, 폴더 공유 등의 원활한 협업환경을 제공하고, 문서 버전관리 기능등과 같은 체계적인 문서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로컬 PC 저장금지, 매체제어, 랜섬웨어 차단 등의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유상열 엠클라우독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현지 보안 솔루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일본 보안 시장 진출과 매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