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배가성장에 따른, 사업영역 확대 전략

▲ 김훈 인프라닉스 부사장

[아이티데일리] 스마트 ICT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인 인프라닉스(대표 송영선)는 최근 김훈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 부사장은 인프라닉스에서 지난 2007년 창업멤버로서 그 동안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서비스 업무를 총괄 지휘해 왔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했다는 것. 특히 인프라닉스가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는데 많은 역할을 했고, 지난해 창립 이후 가장 큰 성장을 하는데도 많은 역할을 했다고 한다.

한편 인프라닉스는 지난해 약 100억 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고, 그 가운데 클라우드 사업 부분이 배가 성장을 하는 등 창립 이후 가장 큰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프라닉스는 이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기존 ‘시스마스터 스위트(Sysmaster Suite)’ 비즈니스에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의 기술을 접목시켜 사업영역 및 매출구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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