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 엑스포 컴 차이나 2007에 프리미엄 휴대폰 전시
중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국제 정보통신 전시회에서 LG전자가 선보일 제품은 '뷰티(Viewty)', 샤인, 초콜릿폰, 모바일TV폰, 3G폰 등이다. 특히, 이번에 중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뷰티(Viewty)'는 하이엔드급 휴대폰으로, 슈나이더사가 인증한 500만 화소 카메라 렌즈, 자동/수동 초점, 손떨림 방지와 초당 120프레임의 초고속 동영상 촬영 등 카메라 기능을 겸비했다.
또한, '샤인'은 '폴더'와 '바' 타입은 물론 티타늄 블랙, 핑크, 골드 등 다양한 '샤인' 컬러 제품을 별도의 샤인존(Shine Zone)에서, '초콜릿폰'도 블랙, 화이트, 레드 와인 등의 다양한 컬러의 제품과 3G 초콜릿폰이 전시될 예정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해외마케팅담당 배재훈 부사장은 "중국 휴대폰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의 프리미엄 휴대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LG전자만의 앞선 기술과 우수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중국 휴대폰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현주 기자
jjoo@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