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병준 지멘스코리아 신임 대표

[아이티데일리] 지멘스디지털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는 오병준 신임 한국 지사 대표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병준 대표는 그동안 오라클코리아, 테라데이터코리아, IBM코리아 등 국내에 진출한 다양한 글로벌 IT 기업을 거치며 비즈니스 및 기술 전문성을 구축해왔다. 지멘스코리아 합류 이전에는 SAS코리아 대표를 맡아 국내 영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오병준 대표는 IT 업계에 30여년 몸담으며 쌓아온 엔터프라이즈SW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멘스코리아의 영업과 영업 지원, 서비스 총괄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병준 지멘스코리아 신임 대표는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의 일환이 되는 기회를 얻게 된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멘스 직원들과 협력해 고객들에게 가치와 더 큰 성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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