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대륙의 실수로 잘 알려져 있는 샤오미는 이제는 더 이상 보조 배터리뿐인 회사가 아니다.

최근 샤오미 공기청정기 시리즈는 넘치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아 샤오미 대표 가전으로 자리 잡았고, 로봇청소기, 가습기 등 가전IoT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샤오미 공기청정기 끝판왕으로 알려진 샤오미 미에어 Max가 국내에 정식 런칭 되어 선보인다고 ㈜여우미가 밝혔다.

기존의 제품들 보다 더 넒은 면적이 커버 가능한 미에어 Max는 실내 공기 속 먼지와 불순물을 빠르게 정화하며, 듀얼 순환 동력 시스템 지원으로 높은 공기 흡입력을 선보여 넓은 공간도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양질의 공기를 제공한다. 특히 송풍 모드를 사용하면 공기 순환 속도가 빨라져 넓은 공간도 사각지대 없이 빠르게 순환 가능하다.

또한 새롭게 계발된 양측 증압 시스템으로 기존의 필터를 좌우 측면에 배치하고 측면 필터는 독립적으로 설계되어 공기중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정화할 뿐만 아니라 필터의 수명 또한 최대 12개월로 길어져 더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고 업계관계자는 설명했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규모는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샤오미 미에어 Max가 국내 시장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큰 호응을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