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 밥 뷰챔프 CEO 방한, 국내 기업을 위한 BSM 비전 제시 예정

한국BMC소프트웨어(대표 스티븐 저커)는 오는 10월 4일 잠실 롯데 호텔에서 'BSM DAY 2007'를 개최한다.

한국 BMC는 "BMC가 2003년 IT를 위한 ERP로서 비즈니스 서비스 관리(BSM)를 정립한 이후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BSM을 도입함에 따라 국내 기업들도 BSM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행사에는 BMC 소프트웨어 회장이자 CEO인 밥 뷰챔프가 방한한다. 밥 뷰챔프 CEO는 글로벌 시장에서 도입되고 있는 BSM의 시장 현황과 도입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국내 기업을 위한 BSM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BMC의 주요 고객 및 파트너사들도 참여해 BSM의 구체적 접근 방법을 제시하며, 주요 파트너사들이 부스를 전시하여 고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국BMC의 스티븐 저커 사장은 "포춘 500대 기업의 97%가 자사의 IT 프로세스의 개선을 위해 이미 BSM을 도입했으며, 아시아에서도 도요타와 삼성SDS 같은 유명 기업들이 BSM을 구현함으로써 시장이 점차 확대고 있다. 이에 국내 시장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행사를 통해 BMC본사 회장이 직접 방문하여 국내 시장에 대한 BMC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bsmbmc.kr/bsmday/landing.htm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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