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서울형 도시재생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이 기존 13곳에서 27곳으로 늘었다. 이 중 서울 용산전자상가와 영등포·경인로 일대 등 14곳이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용산전자상가와 영등포·경인로 등 서울시가 지난해 2월 선정해 현재 계획수립~사업실행 단계에 있는 14곳이 새로 법정화 됐으며,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융자지원 등이 가능해져 민간 참여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영등포 리첸스타 2차 112세대가 11월 입주을 앞두고 있다. 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에 위치한 리첸스타2차는 대지면적 674.1㎡에 건축면적 403.94㎡로 지상 1층부터 지상 12층 1개동 오피스텔 93실과 다세대주택 1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14㎡~25㎡의 소형 1룸으로 A~I타입에 오피스텔과 전용면적 12㎡~20㎡의 A~G타입에 주택으로 설계되었다. B1~1층은 주차장, 근린시설로 구성되어있고 2층~10층은 오피스텔시설 93실, 11층과 12층은 공동주택시설 19세대로 영등포 시장 역세권 안에 위치하고 있다.

타입은 A타입 부터~I타입 까지 구성되어 1인 가구~3인 가구에 맞게 7평과 16평 정도로 다양한 타입을 갖추었다. ‘리첸스타’ I타입은 전용면적 14.92㎡, D타입 전용면적 20.04㎡, E타입 전용면적 27.47㎡이다.

영등포시장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영등로 리첸스타’는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에 인접해 있으며, 주변 인프라와 개발호재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또 여의도나 영등포 일대 직장인들이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해 편리하게 출퇴근 할 수 있다.

버스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도보 30초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서울 전 지역은 물론 수도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자가 차량을 이용하면 3분 만에 올림픽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덕분에 사당, 강남, 강북 등 서울 시내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풍부한 배후 수요도 포인트다. 여의도 내 자리한 공공기관은 221개, 금융기관은 194개, 기업은 1000여 개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영등포 일대 배후수요와다양한생활인프라등은여의도임대수익형투자가치를더욱높여주는요인이다.

한편, 영등포 리첸스타에 대한 분양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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