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전문기업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는 선택적복지서비스와 관련한 특허를 출원 중이라고 17일 발표했다.

화이트정보통신이 출원한 특허는 ▲온라인 복지쇼핑몰 제공 시스템 ▲온라인 복지 자동안내 시스템 ▲온라인 복지제도 시뮬레이션 시스템으로 기존의 선택적복지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라고 화이트 정보통신은 설명한다.

온라인 복지쇼핑몰 제공 시스템은 복지쇼핑몰을 통해 제공되는 상품 및 서비스를 기업의 복지제도에 부합하도록 포인트의 이용한도를 설정함으로써 특정 상품 및 서비스의 독점구매나 과소비를 방지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복리후생 자동안내 시스템은 복지 요구조사 결과에 따라 같은 회사 내 자신과 유사한 부류의 근로자가 선호하는 복지 항목을 자동으로 안내하고 적합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온라인 복지제도 시뮬레이션 시스템은 기업이 자가진단 및 모의제도 설계를 통해 임직원의 성향에 적합한 맞춤형 복리후생제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화이트정보통신의 김진유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원하는 특허는 17년 이상 HR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집약된 기술력의 결정체이다. 올해 11월 론칭하는 선택적복지서비스 아즈플렉스(AZflex)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기대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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