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상옥 네이버랩스 신임 대표

[아이티데일리] 네이버랩스는 석상옥 자율주행머신부문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석상옥 신임 대표는 네이버랩스 설립 이래 로보틱스 부문 리더를 맡아 5G 브레인리스 로봇 ‘앰비덱스(AMBIEDX)’, 자율주행 로봇 ‘어라운드(AROUND)’ 등 다영한 연구개발 성과를 이끌었다. 네이버 측은 석상옥 신임 대표가 네이버랩스의 그동안의 연구개발 비전과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해 내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신임 대표는 “현재 네이버랩스에는 로보틱스, 인공지능, 자율주행, 증강현실 등 미래 기술 분야에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들이 집결해 있다”며,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인터페이스로 정보와 서비스를 연결하는 기술 플랫폼 고도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석상옥 신임 대표는 다음달 1일부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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