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PC 보내기'사업에 자사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한글과컴퓨터 백종진 사장(우측)과 손연기 원장(좌측)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이하 한컴)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이 진행하는 '사랑의 PC 보내기'사업에 자사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정보격차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국내외의 열악한 IT환경 개선을 위해 장애인기관, 농어촌, 저소득층, 노인 등에게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PC를 지원하고 있다.

한컴은 '사랑의 PC 4만대'에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을 탑재해 국내외 소외계층 및 IT환경이 열악한 개인, 단체 등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이번 규모는 그 동안 한컴이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증정해온 소프트웨어 규모 중 최대 규모이다.

한컴 백종진 대표는 " 한컴이 문화재지킴이 등 토종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정보격차 해소 사업에도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소외 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한컴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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