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확대 및 혁신적인 신규 사업 모델 발굴 주력

▲ 이홍구 인프라웨어 신임 대표
[아이티데일리] 인프라웨어는 2일 이사회를 통해 이홍구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홍구 신임 대표는 한국IBM과 한국HP를 거쳐 한글과컴퓨터 대표, 투비소프트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향후 해외 사업 부문 및 신규 전략 사업 부문을 총괄하며, 기존의 곽민철 대표 및 이해석 대표와 함께 3인 각자대표 체제의 한 축을 맡게 된다.

인프라웨어 측은 “이홍구 신임 대표는 글로벌 비즈니스와 SW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라며, “이홍구 대표의 글로벌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인프라웨어의 해외 사업 확대 및 신규 사업 모델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홍구 인프라웨어 신임 대표는 “지난 20년간 인프라웨어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지속해 왔다”며, “7,700만 가입자를 보유한 ‘폴라리스오피스’ 가입자를 중심으로 새로운 수익형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 확대의 속도를 높이는 한편, 인프라웨어가 가진 SW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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