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관리 기능 크게 향상, 저전력 기술 강화



▲ 옵티플렉스755



델코리아는 27일 인텔 vPRO 기술이 내장된 데스크톱 PC '옵티플렉스 755'를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
vPRO는 PC 자산의 원격 관리를 강화시킨 인텔의 기업용 PC 플랫폼이다. 사용자의 PC가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관리자가 원격으로 유지보수 및 보안 관리를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옵티플렉스755는 원격 시스템 진단 및 수리, 하드웨어 인벤토리, 경고 및 전력 관리 기능등이 기본으로 지원되며, 자산 재고관리부터 바이러스감염PC의 분리, 보안 패치, 인증 보안 기능까지 지원한다. 여기에 델 클라이언트 매니저가 가미 돼 하나의 관리 콘솔로 집중관리할 수 있다.

내장된 TPM 1.2 기술은 공인되지 않은 엑세스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옵션형 스마트 카드 리더 또는 지문 인식기를 통해 다중 인증을 지원한다.

델코리아는 "옵티플렉스755는 하드웨어 차원 및 소프트웨어 차원에서 전력 절감 기술을 지원, 조사는 가장 효율적 구성을 할 경우 최대 78%의 잠재적 비용이 절감된다"고 소개했다.



옵티플렉스 745

옵티플렉스 755

CPU

코어2듀오, 펜티엄 D, 펜티엄 4, 셀러론

코어2쿼드, 코어2듀오, 펜티엄 D, 펜티엄 4, 셀러론

LOM

브로드콤 GbE LOM

인텔 GBE LOM

칩셋

인텔 Q965 ICH8

인텔 Q35 ICH9DO

관리

ASF 2.0

vPRO

RAID1

x

MT, DT

에너지스타4

x

O

그래픽

다이렉트X 9

다이렉트X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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