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T시스템즈는 컨설팅, 커스터마이징 및 서비스를 전담할 계획이다. 핸디소프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의 독일어권 시장에 대한 영업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BPM을 비롯한 정부공공기관 솔루션 및 회계솔루션(SOXA)을 판매할 계획이다.
핸디소프트글로벌의 영업담당 이사인 웬디 코헨은 “유럽의 유명 IT 통합 전문업체인 T-시스템즈와의 제휴를 통해 독일어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핸디소프트의 BPM과 T-시스템즈의 웹서비스는 매우 효율적으로 결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