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SW 비즈니스 경험 바탕으로 국내 시장 공략 가속화

▲ 김형욱 리미니스트리트 신임 한국지사장
[아이티데일리] 리미니스트리트(CEO 세스 A 레이빈)는 김형욱 신임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형욱 신임 지사장은 3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한 한국 리미니스트리트의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SW 비즈니스에 대한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미니스트리트의 경쟁 우위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장은 리미니스트리트 합류 이전에 한국오라클 SW애플리케이션 사업부문의 영업 본부장으로 재직했으며, 오라클의 최고 인재 프로그램(Top Talent Program)의 일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라클 합류 이전에는 SAP코리아에서 글로벌 어카운트 담당 및 SAP 비즈니스오브젝트(SAP BusinessObjects)의 영업 팀을 이끌었다.

김형욱 리미니스트리트 한국지사장은 “국내 CIO들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리미니스트리트와 같이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리미니스트리트는 전 세계 엔터프라이즈 SW 지원 시장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SW 공급업체의 오래된 고비용 지원 모델을 대체해 신속한 대응을 약속하는 프리미엄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세스 A 레이빈(Seth A. Ravin) 리미니스트리트 CEO는 “리미니스트리트는 매우 신속한 대응과 종합적인 지원 모델에 대한 강력한 시장 수요에 힘입어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1,560개 이상의 글로벌 고객들이 리미니스트리트의 고품질 지원 모델을 통해 IT 소스와 자원을 확보하고 핵심 엔터프라이즈 SW의 수명을 최대화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이점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