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 BI, ECM 및 보안 3개 트랙 운영해 효율적인 미들웨어 도입 청사진 제시

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 www.oracle.com/kr)은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포럼'을 오는 22일(수)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라클의 최신 기술 동향은 물론 다양한 미들웨어 관련 여러 기술 동향을 소개해 업계에 토털 솔루션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제시할 전망이다. 또한 SOA, BI, ECM(Enterprise Content Management) 및 보안의 3개의 트랙으로 나누어 진행해 각 부문별로 가장 첨단의 기술을 소개하고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미나에서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의 기술과 최근 관심을 받는 웹2.0, 데이터 통합 등 신규 시스템 구현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고객 도입사례를 통해 저비용 고효율의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대상정보기술, 닉스테크, 프리셋 등 오라클의 주요 파트너 세션을 운영해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국오라클 표삼수 사장은 "미들웨어는 이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위험 요소들을 관리하는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의 운영에 점차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최신의 미들웨어 솔루션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 등록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oracle.rymo.net/2007/Fusion/ 에서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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