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베이스 김태영 지사장






IT DAILY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급변하는 IT환경속에서 22년이라는 세월 동안 [컴퓨터월드]가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우리 나라 IT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는 누가 뭐라 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시각각 급변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기란 더없이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늘 우리 곁에 컴퓨터월드가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 왔고, 이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온라인 데일리지인 IT DAILY를 창간한다니 매우 기쁩니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월드에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IT전문지인 RFID journal korea,, BI월드, U-Healthcare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에서 보다 깊이 있는 정보와 뉴스를 접하게 됨으로써, 이제 컴퓨터월드는 명실상부한 대표 IT저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많은 IT매체들이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와 변화들이 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가운데에서도 온라인 매체에 대한 관심과 집중도 커지고 있지만 이러한 온라인 매체가 겪는 한계를 극복하고 실시간으로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 데이터가 아니라 보다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해 주는 매체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매체는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IT DAILY가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국내 IT산업 발전과 공정한 거래질서, 사용자의 IT 인프라 고도화와 올바른 바이어스 가이드 역할을 충분히 해 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컴퓨터월드에서의 오랜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보다 심도 있고 깊이 있는 내용들로 급변하는 IT산업의 눈과 귀과 되어 주십시오. 더불어 신속하고 보다 객관적으로 우리 나라 IT변화에 대한 흐름을 일깨워 주는데, 견인차 같은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국사이베이스 김태영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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