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비주얼 커뮤니케이터 3는 단순한 탬플릿과 마법사 기능이 추가돼, 초보자들도 어도디 플래시 미디어 서버를 이용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셋업 위저드(set-up wizard)를 포함하여 드래그 앤 드랍 방식의 탬플릿과 인터랙티브 도우미 등의 기능이 강화됐다.
한국어도비 지준영 대표는 "비주얼 커뮤니케이터 3는 영상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혼자서 몇 분 안에 영상을 제작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강력한 툴"이라며 "이 제품을 통해 국내 교육 시장은 물론 수준 높은 UCC를 제작하고자 하는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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