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지식경영 위한 기반 마련으로 핵심 역량 강화






국제물류업체 범한판토스(http://www.pantos.co.kr 대표 여성구)는 기업의 전 임직원이 핵심 지식을 쉽게 창출, 공유,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날리지큐브의 '지식경영시스템(KMS: Knowledge Management System)'을 도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업무시스템 통합관문 제공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보 ▲통합 인증 정보 관리 ▲KMS, 그룹웨어에 대한 단일 인증 체계를 구축하는데 비중을 둬 진행됐다.

범한판토스 경영기획팀 김동언 과장은 "물류기업의 특성상 지식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며 "KMS 도입으로 지식 역량을 한곳에 모아,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위험관리 등을 강화하게 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범한판토스는 KMS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진행한 전문 지식경영컨설팅 결과에 따라 영역별 전문가를 지정, 검증 및 평가를 거쳐 생산된 핵심 지식을 공유하도록 했다. 또한 지식창출 모임 지원 및 성과평가, 포상제도 등 다양한 운영정책의 도입을 통해 지식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KM전담팀을 구성해 앞으로 지속적인 변화관리를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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