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남산 N타워, 경북궁 등 관람

세계 대학생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이매진컵 2007' 참가자들이 8일 서울시 나들이에 나섰다.
이번 서울 시내 투어는 서울시가 '이매진컵 2007 코리아' 대회기간(8월 5일 ~10일)중 8일을 '서울특별시의 날'로 정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알린다는 취지에 따라 이뤄졌다.

이들은 서울 역사 박물관, 경북궁 관람, 남산 N타워, 서울 광장 및 청계천, 한강 유람선 타기 등 주로 서울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명소를 방문했다.

이날 서울시는 잠실 실내체육관에 우리나라 전통 음식의 하나인 비빔밥 700인분을 준비, 점심으로 제공했다. 특히 투어 참가자들이 직접 비빔밥을 비벼볼 수 있도록 해 인기를 끌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지에서 모인 IT 영재들에게 서울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며, 서울에 대한 이채로운 문화들을 체험케 함으로써 서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참가자들은 남산 N타원에 올라서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서울시의 광경을 내려다 보고 있다.









▲ 우리의 궁중의상 접해봄으써 우리 전통 문화를 체험해 보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 우리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 점심시간 서울시 나들이에 참가한 참가자 700인 분의 비비밥을 준비해 놓았다. 참가자들은 직접 밥을 비벼봄으로써 즐거운 우리의 전통음식을 직접 체험해 봤다.



















































▲ IT 대회 참가자들이 경북궁을 우리의 전통의상을 입은 수문장과 함께 즐겁게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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