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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여권 사업, 400만개 RF Inlay 공급 놓고 '2파전'조폐공 발주...글로벌 1, 2위인 스마트랙과 ITG그룹 한판 경쟁 예상

▲ 스마트랙이 브라질 교통카드나 여권분야의 RFID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자여권 e-Cover 도입 및 시스템 구축사업에 어느 업체가 RF Inlay를 공급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로부터 전자여권 e-Cover 도입 및 시스템 구축사업이 발주된 가운데, e-Cover를 구성하고 있는 Chip, COS, Inlay, 표지 중 RF Inlay 공급 업체로 어느 업체가 선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사업의 예산은 321억 6,200만원으로 전자여권 400만 장이 만들어진다. 그렇게 되면 400만개의 RF Inlay가 소요되는 셈이다. RF Inlay 공급업체로서는 놓칠 수 없는 큰 시장이다.

현재 독일의 스마트랙과 ITG 그룹(Sokymat)의 2파전이 될 공산이 커지고 있다. 두 업체는 글로벌적으로 전자여권 및 교통카드 분야에 사용되는 RF Inlay 공급에 1, 2위를 다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독일 스마트랙은 미국 전자여권 사업에 RF Inlay를 납품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주로 유럽시장을 무대로 활동한 ITG그룹의 Sokymat 보다 좀더 유리한 위치에 있지 않느냐는 분석이다.

그렇지만 어느 SI업체와 컨소시엄을 이루느냐에 따라 전세는 뒤집힐 수 있다. 현재 삼성SDS, LG CNS, SK C&C, 에스원 등이 SI업체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이 어느 RF Inlay 제공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전자여권 e-Cover 도입 및 시스템 구축사업의 제안서 접수는 오는 8월 23일 완료된다.

이 사업은 여권의 위변조 방지를 위한 안전하고 품질 높은 전자여권 e-Cover 도입과 공사의 안정적인 전자여권 제조 및 발급 체계 마련, 전자여권 제조 및 발급에 차질 없는 프로세스의 정립과 운영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편 국내 RFID 전문업체인 한맥ENG는 ITG 그룹과 독점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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