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정기총회 개최…“공개SW 기업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주력”

▲ 정병주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장
[아이티데일리]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KOSSA)는 제13대 회장에 현 정병주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3대 회장 선출로 임기가 만료된 정병주 현 회장을 재신임했다. 정 회장은 이번 연임으로 2019년까지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를 이끌게 된다.

정병주 회장은 국내 대표 공개 소프트웨어(SW) 기업인 큐브리드의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공개 SW 활성화를 위한 대외적인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정병주 공개SW협회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SW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공개SW에 대한 인식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협회는 공개SW 시장 확대에 맞춰 공개SW 기업들의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한국공개SW협회 회원사들은  공개SW 비즈니스 협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기여와 협력도 함께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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