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로 직접 출력, 블루투스 출력 기능 등

삼성전자는 PC 없이도 USB로 직접 인쇄 및 스캔을 할 수 있는 잉크젯 복합기 'SCX-1650' 시리즈를 출시했다.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카메라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USB로 연결하면 바로 출력이 가능하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블루투스 동글'을 장착하면,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휴대폰 및 노트북 등에서 무선으로 파일을 전송받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쓰루(SmarThruTM)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스캔한 이미지를 곧바로 이메일로 보낼 수 있다. 그 외 양면 복사 기능이 있어 신분증 등을 복사하기 편리하다.
가격은 13만원대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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