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의 지난 2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9% 증가한 3억 57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주당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한 0.31 유로를 나타냈다.

2분기는 유럽을 비롯한 전 지역과 전체 영업 채널에 걸쳐 강한 면모를 보인 성과였다고 다쏘시스템은 설명했다.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CEO는 "매출과 수익 모두 목표를 초과, 확고한 2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특히 대기업과 고객과의 사업 실적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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