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보안 기능 탑재한 ‘시큐어 삼바 프로’ 내년 1월 출시

▲ 혼고 히데유키 스타티아 대표(왼쪽), 김경채 사이버다임 대표(오른쪽)

[아이티데일리]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일본 스타티아(대표 혼고 히데유키)와 ‘클라우디움 FS’의 일본 OEM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사이버다임은 자사 클라우드형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디움 FS’의 일본 내 판매권을 스타티아에 제공하고, 스타디아의 ‘시큐어 삼바(SAMBA)’에 ‘클라우디움 FS’의 주요 보안 기능을 탑재한 ‘시큐어 삼바 프로(Pro)’를 내년 1월 출시할 예정이다.

사이버다임 관계자는 “이번 업무 제휴로 사이버다임의 글로벌 기술력을 한 번 더 검증 받은 셈”이라며, “일본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스타티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라우드형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디움 FS’는 회사 자산인 문서를 중앙 서버에 보관해 내부 유출 위험과 외부 공격을 차단한다. 오피스 문서·PDF·전문 CAD 문서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문서 및 폴더 접근 권한 제어 ▲외부 반출 프로세스 ▲문서 버전과 이력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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