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및 영업지원 50명 채용 예정

[아이티데일리]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상품 및 여행·컬처·e쿠폰 MD와 영업지원 직군에서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채용 목표 인원은 총 50명이다.

 
위메프는 이번 공개채용에서 ▲디지털/가전/컴퓨터 ▲식품 ▲유아동/완구 ▲생활/주방용품 ▲가구/홈데코 ▲패션/잡화/뷰티 ▲취미/문구/도서 ▲자동차용품/공구 등 전 부문에 걸쳐 MD를 모집한다. 신입 및 관련 경력 3년 이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는 이달 20일까지 위메프 기업소개 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한 뒤 접수할 수 있다. 내달 3일부터 18일까지 약 보름간 1·2차 면접 전형을 진행, MD 직군 각 00명, 영업지원 직군 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의 입사 예정일은 내년 1월 29일로, 이들 중 MD 지원자는 3개월간 직무 교육 및 실무 평가를 거쳐 MD 또는 AMD로 배치부서가 결정된다.

하홍열 위메프 경영지원실장은 “내년 한해 100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할 계획”이라며, “위메프가 어려운 이커머스 환경 속에서 계속 커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직원들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해 동반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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