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만 한국테라데이타 신임 대표

[아이티데일리] 한국테라데이타는 최영만 전 SK(주) C&C 디지털컨설팅담당 상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영만 신임 대표는 테라데이타 합류 이전에 SK(주) C&C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을 포함하는 모든 디지털 관련 분야의 컨설팅과 비즈니스 서비스 등을 담당했다. 회사 측은 최 대표가 IT 업계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영, 영업, 및 컨설팅 능력을 인정받아왔다고 강조했다.

앤드류 블래이미(Andrew Blamey) 테라데이타 아태 및 한국 지역 총괄 사장은 “최영만 대표는 모든 주요 산업 부문의 고객들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는 대규모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인정을 받아왔다”면서, “테라데이타의 노력에 그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이 더해지며 한국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만 한국테라데이타 신임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들은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보다 우수한 분석 환경을 원하고 있다”며, “테라데이타는 비즈니스 주도적인 업계 선두의 기술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이 높은 가치의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고 분석에 대한 투자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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