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이승현 회장은 삼성전자를 거쳐 JAE코리아 대표를 역임했고, 2015년 3월부터 인팩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다. 협회에서는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장은 “앞으로 1,500여 회원사를 대표하는 한국외국기업협회장으로서 정부와의 가교역할을 통한 주한 외국인투자기업의 국내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공성을 추구하는 법정 민간경제단체인 한국외국기업협회는 국내에 진출한 1만 5천여 외국인투자기업을 대표해 국내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의 권익을 보장하며 기업 간 질서 유지와 국가경제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팽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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