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FID 서비스 구축을 위한 가이드라인 발표 예정

한국인터넷진흥원(NIDA 송관호 원장)이 모바일 RFID코드 관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오는 25일 NIDA 11층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NIDA는 모바일 RFID코드 관리기관으로서 금년 4/4분기에 모바일 RFID코드 등록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공청회는 그동안 주로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수립된 모바일 RFID코드 관리규정/규칙, 수수료 정책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하는 것이다.

NIDA는 또 이번 공청회를 통해 모바일 RFID코드를 등록해 사용하기 전에 모바일 RFID 서비스 구축을 위해 반드시 고려돼야 하는 하드웨어 도입 기준, 코드 인코딩 방법, 검색서비스(ODS) 및 정보(콘텐츠)서버 구축 방법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실제 구축 경험이 있는 전문가의 발표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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