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철 옐로모바일 COO

[아이티데일리] 옐로모바일은 김남철 전(前)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부회장을 COO(사업부문 대표)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남철 COO는 와이디온라인(舊 예당온라인)과 위메이드, 조이맥스 등 주요 게임사에서 대표이사를 맡은 바 있는 전문경영인이다. 위메이드에서는 대표이사(2012년)와 부회장(2014년)을 역임했으며, 최근 3년여 미국 생활을 마치고 옐로모바일에 합류했다.

옐로모바일은 김남철 COO 영입을 통해 각 계열사 간 시너지·협력을 극대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김남철 옐로모바일 COO는 “옐로모바일은 벤처생태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고, 이제 본격적인 수익을 내는 구간에 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사업그룹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수익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해외진출로 옐로모바일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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