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지난달 16일 전자정부 구축 지원을 위한 민간 조직으로 ‘전자정부사업지원단’을 출범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전자정부사업지원단은 공공사업본부 김정근 부사장을 중심으로 민원서비스 혁신사업(G4C), 범정부 전산환경 BPR사업을 비롯한 전자정부 사업 경험자, 공공분야 전문 컨설턴트 및 전자정부 IT 솔루션 전문가 등 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지원단은 민간 연구조직인 전자정부연구원(원장 황성돈교수)을 통해 자문 및 협력을 받기로 했다.
전자정부사업지원단은 전략수립담당, 전자정부 사업 분야별 담당, 기술기반 담당으로 구분되어 차세대 전자정부의 방향성 연구와 전자정부 사업 개발 및 구체화 지원, 선진 전자정부 동향 및 적용 기술 분석, 신기술 연구 지원 및 대국민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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