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성호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신임 지사장
[아이티데일리] 퓨어스토리지코리아는 배성호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배성호 신임 지사장은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고객 관리 및 영업을 담당한 20년 경력의 스토리지 업계 전문가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 합류 전에는 한국넷앱과 한국후지쯔에서 국내 주요 제조 대기업, 통신, 금융 및 공공 영업을 총괄했으며 채널 전략 및 관계 관리 등의 핵심 전략 업무를 담당했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는 배성호 지사장의 엔터프라이즈 고객 영업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점유율을 더욱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최근 공식 출시된 고성능 비정형 워크로드를 위한 ‘플래시블레이드’를 비롯,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배성호 지사장은 스토리지 업계에서 쌓아온 전문 지식 및 경험을 바탕으로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고객 기반을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대하고, 파트너 및 고객들을 위한 기술 지원 및 서비스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마이클 알프(Michael Alp) 퓨어스토리지 아태 및 일본지역 부사장은 “풍부한 경력과 독보적인 성공을 거둔 업계 전문가와 함께 한국 시장의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 배성호 지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지사의 기반을 강화할 뿐 아니라, 우수 인재들을 고용해 퓨어스토리지의 혁신을 전파하고 파트너 생태계와 고객 기반을 확장해 향후 한국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이클 알프 부사장은 “한국 지사를 잘 이끌어 준 강민우 전임 지사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배성호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은 “올플래시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 온 퓨어스토리지코리아에 합류해 국내 기업들의 IT 인프라 혁신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지사장으로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를 고객들이 보다 잘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고객들의 보다 효과적인 비즈니스 의사결정 및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영역 및 인력 보강을 통해 파트너와 고객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지속적인 내부 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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