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하 사무총장도 회원 만장일치로 선출

▲ SW융합협의회 유영환 회장(왼쪽), 황규하 사무총장(오른쪽)

[아이티데일리] SW융합협의회는 최근 9차 정기회의를 열고 3대 신임 회장과 사무총장에 기존 유영환 회장과 황규하 사무총장을 만장일치로 재 선출했다.

유영환 회장은 지난해 2대 회장으로 선출돼 1년여 동안 회원 간의 상호 친목은 물론 컨소시엄을 이뤄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SW융합협의회 설립 목적에 걸맞은 회장으로서의 책무를 다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 황규하 사무총장 역시 유영환 회장과 호흡을 맞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등 헌신적인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

재선임 된 유영환 회장은 “일부 몇몇 회원사들이 컨소시엄을 이뤄 베트남에 진출하는 사례가 있었고, 15개 기업이 신입 회원사로 가입하기도 했다”며, “SW융합협의회의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것으로 생각한다. SW융합협의회라는 이름에 걸맞은 활동사례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유영환 회장은 SW 자산개발, 스마트 헬스케어, IoT 등의 솔루션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주)시맥스비즈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황규하 사무총장은 효성인포메이션(주) 전략고객팀장을 맡고 있고, 최근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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