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부터 M&A까지 폭넓은 경험 통해 성과 일궈내

▲ 이해석 인프라웨어 신임 대표

[아이티데일리] 인프라웨어가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해석 대표이사를 1일 선임했다.

이해석 신임 대표는 인프라웨어에 신입 사원으로 입사해 인프라웨어 내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경험과 성과를 일구고 대표이사로 승진한 첫 케이스이다.

지난 2001년 인프라웨어에 입사 후 15년 넘게 연구개발, 사업전략, 전략기획 등 주요직을 거쳐 현재는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구 자원메디칼)의 CFO를 맡고 있다. 셀바스 헬스케어의 성공적인 인수·합병을 이끌어낸 후 2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 4배 이상의 기업가치를 높인 주역이다.

이해석 신임 대표는 “현재 인프라웨어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며, “인프라웨어는 그동안 스마트폰 제조사 위주의 수익 모델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오피스 시장에서 실제로 많은 기회를 발굴하고 의미 있는 성과도 내고 있다. 인프라웨어가 연속성을 가지고 혁신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프라웨어는 향후 기존 곽민철 대표와 이해석 대표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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