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준석 신임 대표는 삼성그룹 기획실과 IT·인터넷사업부에서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수행했으며, KTB캐피탈, 이니시스, BC카드, 이니텍 등을 거친 IT 전문가다.

특히, 이니텍에서는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공격적인 성장전략과 체계적인 조직운영을 통해 보안사업을 크게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마스 관계자는 “변준석 신임 대표가 보안사업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높고 금융IT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가지고 있어, 코마스를 국내 최고의 보안 전문기업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마스가 속해있는 메타넷 IT부문은 2016년 현재 대우정보시스템, 코마스, 누리솔루션 등 6개의 IT계열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2020년까지 IT서비스 분야에서 매출 2조 원을 달성해 국내 최고 독립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