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변혁 지원으로 비즈니스 향상시킨다는 비전 실천”

▲ 스타니미라 콜레바(Stanimira Koleva) 시트릭스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세일즈 및 서비스 그룹 신임 부사장(GVP)
[아이티데일리] 시트릭스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세일즈 및 서비스 그룹 부사장(GVP)에 스타니미라 콜레바(Stanimira Koleva)씨를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콜레바 신임 그룹 부사장은 시트릭스의 세일즈 및 서비스 전략 전반을 책임지며 카를로스 사토리우스(Carlos Sartorius) 월드와이드 세일즈 및 서비스 총괄 부사장(EVP)에게 직속 보고하게 된다. 이로써 지역 내 고객 지원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딜리버리를 위한 회사 비전을 실천해나갈 예정이다. 

콜레바 신임 그룹 부사장은 전 세계와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전반에 걸친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세일즈 및 비즈니스 개발 분야 2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업계 전문가다. 시트릭스 합류 이전에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인 소프트웨어AG(Software AG)에서 COO(최고운영책임자) 겸 수석 부사장(SVP)을 역임, 아태 및 일본 지역 비즈니스 전반을 담당했다.

그 이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아태지역 중소기업 솔루션 및 파트너 부서를 총괄하며 다양한 솔루션에서 성장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파트너 에코시스템 전환을 이끄는 등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한 바 있다. 또한, 시스코시스템즈(Cisco Systems)에서 아태, 일본, 중국 지역 파트너 비즈니스 그룹 부사장을 맡아 파트너 전략 및 기업 고객 부문을 이끌었다.

다양한 분야의 고객과 시장에서 기술 영업 및 서비스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IT업계와 비즈니스 전략, 다양한 시장 문화에 대해서도 폭넓은 지식을 가졌다. 또한 업계에서 영향력을 가진 리더이기도 하다.

카를로스 사토리우스 시트릭스 월드와이드 세일즈 및 서비스 총괄 부사장(EVP)은 “콜레바 부사장은 업계에서 증명된 전문성과 탄탄한 경력을 갖고 있는 적임자”라며 “아태 및 일본 지역에서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으며, 시스코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주요 파트너와 그들의 에코시스템을 잘 파악하고 있다. 성과 중심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향후 아태 및 일본 지역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타니미라 콜레바 시트릭스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세일즈 및 서비스 그룹 부사장(GVP)은 “시트릭스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성장 단계를 통해 아태 및 일본지역 비즈니스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업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원함으로써 비즈니스를 향상한다는 기업 비전을 실천하겠다. 아태 및 일본 지역에서 고객과 파트너들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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