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하는 아태지역 고객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던컨 휴엣 신임 사장은 아태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30여년의 IT분야 경력을 쌓았다. 1987년 IBM에서 대형 수랭식 메인프레임 시스템 담당자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VM웨어 합류 전에는 IBM 아태지역 소프트웨어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IBM 재직 시절에는 한국과 호주를 포함해 총 8개 시장을 담당하는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스페셜리스트 팀을 이끌었으며 엔지니어링, 재무, 마케팅, 서비스관리 등 다양한 직무들을 맡은 바 있다.
마우리치오 칼리(Maurizio Carli) VM웨어 글로벌 세일즈 총괄 수석 부사장은 “휴엣 사장이 이끌 아태 지역은 놀라운 성장 속도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시장들 중 하나”라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아태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VM웨어의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던컨 휴엣 신임 사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VM웨어의 아태지역 비즈니스를 맡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태지역 고객들이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종길 기자
gil0717@itdail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