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글로벌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 확대 통해 한국사회 기여”

[아이티데일리] 주한글로벌기업대표자협회(GCCA, 회장 최영구)는 제2대 회장으로 최영구 라이카지오시스템즈 대표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GCCA는 미국, 독일 등 세계 20여개국 약 100개의 주한글로벌기업 대표자들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신임 최영구 회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 학사와 고려대 공학대학원 강구조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동부건설 등을 거쳐 2004년부터 라이카지오시스템즈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최영구 GCCA 회장은 “GCCA는 2014년 설립 이후 대표자들의 정보공유 및 네트워킹은 물론, 유수의 대학들과의 산학협력, 아름다운가게와의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GCCA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에 더 많은 회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회 외형의 확장을 도모하고, 청년고용 등 외국계 기업들이 한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써 책임을 다하는데 기여하고자 함께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팽동현 기자
dhppp@itdail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