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떡볶이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도 소비자들의 트랜드에 맞춰 기존의 발랄한 오렌지 톤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모노톤과 원목이 주를 이루는 인테리어로 새단장 했으며, 늘 더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프리미엄 카페형 분식점’으로 리뉴얼했다.
또한 간식이라는 이미지에서 좀 더 나아가 떡볶이에 파닭을 곁들인 ‘킹콩파닭떡볶이’, 식사대용으로도 가능한 밥과 오징어튀김의 조화 ‘마약오튀밥’ 등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였다
더불어 본 업체는 모든 요리의 조리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형 주방을 갖추고 있으며, 음식의 가장 중요한 물을 관리하여 ‘분식집’하면 떠오르던 허름하고 비위생적이라는 이미지를 탈피시키기 위해 전 매장에 연수기를 설비하였다.
트랜드에 발맞춰 분식업의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운영의 어려움이 없도록 가맹 점주들에게 오픈 전 본사의 탄탄한 이론교육과 매장 운영팀의 1:1 실무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장 오픈 후에도 주기적으로 매장슈퍼바이저가 방문하여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킹콩떡볶이는 부산장전점, 난곡우체국점 등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박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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