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체르토는 이번 로크웰 퍼스트포인트 컨택 인수로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컨택센터 솔루션 결합이 가능해져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와 보다 우수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콘체르토는 연 매출 2억 5,000만 달러 이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전 세계 41개국에 1,000여명의 임직원과 2,000여개의 고객을 확보하는 외형을 갖추게 됐다.
콘체르토의 짐 포이 CEO는 “지난 20여년간 콘체르토는 컨택 센터 비즈니스에 집중해 왔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서 컨택 센터 솔루션 선도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시켜 줄 것”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고객사들이 그들의 고객들을 응대하는 방식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양사의 솔루션을 결합한 솔루션은 새로운 컨택 센터는 물론 기존 컨택 센터에도 즉각적인 적용이 가능하며, 기존 음성방식 및 VoIP 방식 모두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