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헬스 기기로 건강 측정해 네트워크 통해 신속한 대처 가능


▲ 유헬스케어시스템 사업협력 조인식 장면.





반도건설이 고려대학교와 협력해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도건설(회장 권홍사)과 고려대학교 미래도시 유헬스사업단이 최근 서초동 모델하우스에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시스템 사업협력 조인식'을 체결했다.

U-헬스케어 시스템은 유보라 아일랜드에서 네트워크화된 유헬스 기기로 건강을 측정하면 즉시 건강관리 사이트에 상태가 기록되며 미래도시 유헬스사업단 주치의가 건강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미래도시 유헬스사업단 주치의에게 상황이 전송되어 신속히 대처하게 된다.

고려대 유헬스사업단 관계자는 "첨단 의료서비스가 접목된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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