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은 최근 외부 업무용 노트북 PC 래티튜드 ATG™ D620를 출시했다.





델은 최근 외부 업무용 노트북 PC 래티튜드 ATG™ D620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D620제품에 습기와 먼지, 고도 압력과 진동 등을 견디는 내구성을 강화 시킨 것이 특징으로, 군인, 경찰, 건축현장 근로자, 운동선수 및 출장이 잦은 회사원 등 외부 활동이 많은 고객이 대상이다.
델의 데이터 보호장치인 스트라이크존과 하드드라이브 케이스 안을 감싸고 있는 고무가 충격과 손상을 방지 하며, ATG 포트 커버가 부착되어 방진기능을 높혔다.
WXGA(1280x1200)해상도를 갖춘 14.1인치 LCD는 500nits의 광도를 갖춰 일반 노트북 PC에 비해 두배 이상 밝고, 햇빛 아래서의 작업을 위해 반사 방지 코팅이 되어있다.
키보드는 방수 기능과 키보드 라이트 기능이 장착되었으며, 노트북 상판의 양끝은 고무 페인트로 처리하여 손상을 방지했다.
코어2듀오 CPU(최대 T7600/2.33GHz)와 인텔 GMA 950의 통합형 그래픽 카드를 내장했으며, 최대 4GB까지 확장이 가능한 DDR2 533/667MHz의 메모리를 갖췄다.
그 외 보안장치는 스마트카드리더기와 지문 인식 기능, TPM(Trusted Platform Module)칩으로 구성돼있다.
강현주 기자jjoo@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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