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및 일본 지역에서 20년간 쌓아온 경험 활용해 변혁 이끌어낼 것

[아이티데일리] 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는 리버베드 아시아 태평양과 일본(APJ) 지역 담당 부사장에 비욘 앵글하트(Bjorn Engelhardt)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앵글하트 부사장은 아태 및 일본 지역에서 지난 20년간 쌓아온 보안, 데이터센터, 가상화,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SaaS, 신기술 등을 포함한 경영, IT 그리고 컨설팅 관련 경력을 활용해 리버베드의 발전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앵글하트 부사장은 싱가포르 소재 리버베드 아태 및 일본 지역 본부에서 근무하게 된다. 여섯 개의 지역 시장을 담당하는 리버베드 팀을 이끌고 리버베드의 영업과 유통 전략을 추진하며, 지역 시장 내에서 견고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리버베드에 합류하기 전 그는 액티피오(Actifio)에서 아태 및 일본 담당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시만텍에서는 경영진의 일원으로서 SaaS 및 신규 기술 그룹을 이끌기도 했다. 또한 KVS소프트웨어와 시트릭스 시스템즈에서 관리, 영업, 유통을 담당했고, 지역 내 주요 고객 및 파트너들과 협업한 바 있다.
앵글하트 부사장은 “리버베드는 지점단에서 업무의 프론트라인 관리를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기술 제약이 아닌 사업 목적에 따라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공급 방식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하이브리드 기업들의 사업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라며, “아태 및 일본 지역 내에 이러한 대변혁이 가속화될 중대한 기회가 있으며, 향후 이 지역의 고객 및 파트너들과 함께 이러한 변혁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