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오브젝트 코리아(대표 양승하)는 한국 IBM에서 금융 SI 사업실장을 지낸바 있는 윤경택씨를 전무로 영입, 금융서비스 영업본부를 맡겼다. 신임 윤경택 전무는 1986년부터 16년간 한국 IBM에 근무하면서 금융 SI 사업실장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지티이지의 대표컨설턴트로 컨설팅 및 금융 SI 사업을 수행해 왔다.
윤전무는 "금융영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영업인력을 기존 4명에서 9명으로 늘리고, 컨설팅 인력도 보강하여 국내 BI 선두주자로서 제 2의 성장을 이루어내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신은영 기자 epah@rfidjournalkorea.com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