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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13차 ICT 정책 해우소 개최…디지털콘텐츠 해외진출 방안 모색디지털콘텐츠 신시장 창출 및 글로벌 유통 활성화 방안 논의

   
▲ 제13차 ICT 정책 해우소에 참석한 최재유 미래부 2차관

[아이티데일리]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2일 ‘제13차 정보통신기술(ICT)정책 해우소’를 열어 디지털콘텐츠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은 간담회에 앞서 ‘다면영상시스템(ScreenX)’ 관람 및 ‘실감영상 교육센터’를 방문했다.

다면영상시스템은 영화관 전면 스크린뿐만 아니라 좌우 벽면에도 영상을 투사해 3면을 상영에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씨제이 씨지브이, 한국과학기술원, 기술벤처가 공동 개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고,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이다.

실감영상 교육센터는 3차원(3D), 초과화질(UHD), 가상현실(VR) 등을 기반으로 더욱 실감나는 디지털콘텐츠 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이다.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2800여 명이 교육을 받았고, 실감영상 교육센터 출신들이 ‘로마3D‘, ’명량’ 등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문체부, 미래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디지털콘텐츠 산업 육성계획에 대해 토론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디지털 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콘텐츠 제작. 유통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컴퓨터그래픽, 가상현실, 홀로그램, 오감 인터랙션, 유통기술 등 5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신시장 창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콘텐츠 유통 및 영상정보 검색으로 방송, 모바일 등을 통해 연관 콘텐츠를 제공하는 비주얼 브라우징 등 스마트미디어 기반 글로벌 유통을 활성화하는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은 “디지털 기술 기반 문화.ICT 융합을 더욱 촉진시킬 수 있도록 문체부, 미래부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콘텐츠 민관 합동 협의회를 통해 민·관이 협업하고, 해우소에서 나온 의견들도 반영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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